전날부터 16~17세 청소년 대상 '예방접종 사전예약'과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 등에 대한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박 통제관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고 안정적인 방역체계를 위해 연휴와 단풍철을 맞아 지역 간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달라"며 "사적 모임 인원제한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 반장은 “11월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국민께서 함께 도와주기를 부탁한다”며 “특히 방역조치가 지나치게 급격하게 완화하지 않도록 사적모임 인원제한과 같은 각종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이행기간 중에는 백신 미접종자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일명 ‘백신 패스’...
3단계 지역은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인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다.
다만 결혼식, 돌잔치, 실외체육시설은 인원 제한을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완화한다. 결혼식은 오는 4일부터 3∼4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 50명을 포함해 총 99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99명에 접종 완료자 100명을 더해 199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돌잔치는 접종...
사적모임 인원 제한 인원수도 유지한다. 다만 결혼식, 돌잔치, 실외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이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할 계획이다.
개천절 연휴에 신고된 집회도 원천 차단한다. 박 통제관은 "현재 개천절 연휴 기간 중 집회신고는 28개 단체, 155건으로 모든 단체에 '집회금지'를 통보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지금과 똑같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추석 이후 더 거세진 코로나 확산세,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두 차례의 연휴 등 방역 위험요인을 감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만 그는 “국민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는 결혼식, 돌잔치, 실외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을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추석 이후 더 거세진 코로나 확산세,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두 차례의 연휴 등 방역 위험요인을 감안해, 정부는 ‘향후 2주간,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며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지금과 똑같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대본은 최소 2주간 사적모임 취소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위드 코로나가 의미하는 것은 예방접종률 달성과 위중증환자·사망자 감소를 전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일상과 방역, 경제의 균형점을 찾자는 것”이라며 “거리두기 완화로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을 안고 위드...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는 3단계 이하 지역은 접종 완료자를 추가하면 8명까지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만약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1차만 맞았다면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다만 연휴를 맞아 풀어준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 면회는 26일까지 할 수 있다. 입원환자와 면회객 모두 접종을 완료했으면 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아니면...
17일부터 가정 내 가족모임에 한해 전국적으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최대 8명으로 확대된다.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7일부터 23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추석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된다.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4명까지만 가족모임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경우에 한해...
특히 저녁 6시 이후 사적모임 인원 제한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를 제외하면서 위축됐던 주류 수요가 한층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방역당국이 위드 코로나 전환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류업 회복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0월 말까지 (위드 코로나...
이날 기준 사적모임 집계인원 제외대상은 전 국민의 22.5%에 불과하나, 예방접종 확대에 따라 점진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백신 인센티브 확대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지는 미지수다. 6월에도 인센티브가 제한적으로 시행됐으나,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선 미접종자가 접종자임을 주장하며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갖는 사례가 속출했다. 접종 여부는 전자출입명부...
3단계 지역의 사적 모임은 기본 4명에 접종 완료자 최대 4명을 포함한 8명까지 허용된다.
그러나 모든 장소에서 모임제한인원이 완화된 것은 아니다. 모임이 허용되는 곳은 식당·카페·가정이다. 스크린골프장, 볼링장,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기존 지침인 4단계 지역 오후 6시 전 4명·6시 후 2명, 3단계 지역 4명으로 그대로다.
이밖에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백신 인센티브 확대에 더해 4단계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완화한다. 추석 연휴(17~23일) 중에는 모든 지역에서 가정 내 가족모임에 한해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명까지 허용된다.
이번 조치는 접종률 상승 추세와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을 고려한 것이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
다만,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전환되고, 식당·카페에서의 모임 인원 제한도 6명까지 허용된다. 구체적으로 낮에는 2인 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경우로 한정된다.
비수도권 등 3단계 지역에서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 완료자 4인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결혼식장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경과) 포함 시 사적모임 인원을 4단계 지역 6명, 3단계 지역 8명으로 늘린다. 추석모임은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이 허용된다.
앞서 2주간 거리두기 영업제한이 오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단축된 이후 자영업자의 매출이 2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최대 8인까지 모일 수 있다.
직계가족뿐만 아니라 형제의 가족들도 만날 수 있나요?
직계가족뿐 아니라 친인척도 모임 가능하다.
아이가 많은 집은요?
영유아도 모임 인원으로 산정된다.
가족 8명이 모인 후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되나요?
안된다. 가정에서만 모여야 한다.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이용이 제한된다. 성묘도 마찬가지다.
기존에는 4인까지만 사적모임이 가능했다. 한편,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경우 종전과 같이 4인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또한, 기존 3단계에서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 인원 제한 없이 사적모임 인센티브를 적용하던 지자체도 8인까지 통일하여 전국적으로 동일한 조치를 적용하게 된다.
다만,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전환되고, 식당·카페에서의 모임 인원 제한도 6명까지 허용된다. 구체적으로 낮에는 2인 이상, 저녁 6시 이후에는 4인 이상의 접종완료자가 포함된 경우로 한정된다.
비수도권 등 3단계 지역에서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 완료자 4인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결혼식장의 경우...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전환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 역시 백신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완화될 예정이다. 추석모임은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이 허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석 연휴를 포함해 이달 6일부터 4주간 적용할 방역...
예방접종자를 사적모임 집계인원에서 제외하는 ‘백신 인센티브’를 1차 접종자까지 확대하고, 연휴기간 전후로 사적모임제한인원을 4명에서 6명, 8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10월 이후에는 전면적 방역조치 완화가 예상된다. 앞서 방역당국은 방역체계 개편 검토의 전제로 고령층(60세 이상) 접종률...